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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야간 달리기 이벤트 진행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시엠립에 앙코르 시티 야간 달리기 이벤트를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수많은 선수들과 관광객이 다양한 활동으로 앙코르 사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하기 위함이다. 펍 스트리트에서 시작하여 5킬로미터의 거리를 달리며 운동보다는 재미를 더 강조하는 이벤트이다.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위원회 차관 밧 쩜라은은 이 달리기 이벤트는 캄보디아 국제 올림픽위원회 회장이자 관광부 장관 통반의 기획이며, 시엠립을 관광지로 더욱 성장시키며 수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또한 그간 시엠립 시내에는 먹고 마시며 춤추는 곳 밖에 없었으나, 이젠 다양한 활동들과 이벤트가 있는 관광지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앙코르 사원에서는 이미 다양한 국제 마라톤 대회와 사이클 대회들이 열린 적이 있다. 쩜라은은 이번 단거리 달리기 이벤트에 참가 예상인원이 500명이지만, 최종 목표는 그간 시엠립에서 개최됐던 장거리 달리기 이벤트들만큼 많은 운동선수들과 다양한 나라들이 참여하는 것 이라고 했다. 올해 첫 야간 달리기 이벤트는 11월 5일에 진행 될 것이고 올해 12월 31일과 내년 1월 28일에 또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