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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국 이민노동자들에게 연금혜택 확장
잇 삼헹 노동부 장관에 따르면 태국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이민자들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이민 노동자들과 만남을 가진 삼헹 장관은 정부가 이민자들이 고국으로 돌아왔을 때 동등하게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의논해보겠다고 했다. 그는 2019년부터 모든 민간부문 노동자들이 공무원들과 같은 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노동부가 태국정부와 함께 노동자들의 연금수당을 어떻게 계산할지 논의 중이라고 했으며 아세안 국가들의 선례를 바탕으로 태국정부와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 태국에서 4년에서 5년간 일한 캄보디아인 노동자가 캄보디아로 돌아오면 그 노동자가 일한 연수에 따라 연금이 계산될 것이라고 하며 20년 이상 일하고 60세가 넘는다면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주 토요일 국영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노동부가 내년부터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출신 외국인노동자의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노동부에 따르면 합법과 불법을 다 합하면 150만명의 노동자들이 태국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