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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Pay, ABA은행과 파트너쉽 맺어
지난 주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Pi Pay 가 ABA은행과 협의를 거쳐 Pi Pay 계좌와 ABA은행 계좌가 연동되어 해당은행 사용자들도 모바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토마스 포코니 Pi Pay 회장은 이번 파트너쉽이 재정기술이나 핀테크 기술로 무현금 서비스를 도모하려는 목적에 다가서는 아주 큰 도약이 되었다고 했다.그는 이제 Pi Pay 가 무현금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소비자들이 ABA은행과 Pi Pay 계좌로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고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해당 계죄로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지난 6월 Pi Pay회사가 개업한 후 해당 플랫폼은 1050만달러의 송금을 다루었고 120,000명이 Pi Pay앱을 다운받았으며 보유율이 85퍼센트에 가깝다고 했다.
아스캇 아지키아노브 ABA 은행 회장은 이번 합의가 캄보디아 소유의 현지은행이 캄보디아의 디지털 송금과 경제서비스부문을 개시하는 첫 걸음이라고 했다. 그는 ABA은행이 캄보디아 디지털시대의 선구자가 되었다며 해당 은행의 인터넷과 모바일뱅킹플랫폼이 캄보디아인들에게 혁명수준이라고 했다.
ABA은행은 지난 2015년 5월 캄보디아에서 인터넷뱅킹을 처음 운영한 은행이고 완전한 모바일뱅킹 앱을 출시한 첫 은행이며 은행이용객 중 절반인 90,000명이 현재 온라인과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 있다. 고든 피터 메콩투자전략회사 파트너 또한 이번 합의가 Pi Pay 가 결제플랫폼을 개발시키고 큰 시장을 구축하는데 토대가 되었다고 하며 이러한 은행과 지불서비스 제공자들의 파트너쉽은 e-commerce를 캄보디아에 정착시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