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금융사업 40% 증가

기사입력 : 2012년 02월 15일

분 모니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 회장에 의하면 국내 MFI(소액금융기관) 분야가 2011년에 40% 성장했고, 올해도 40~50% 정도의 고성장률이 예측되고 있다. 높은 경제성장률에 힘입어, 국내 소액금융업계도 성장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의 증가와 빈곤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CM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총 대출액은 6억4400만 달러였고, 예금액은 1억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예금주는 280,538명이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총 28개의 소액금융업체가 있으며, 여기에는 2개의 NGO와 1개의 은행(애실리다)가 포함되어 있다. / 이상 신화통신에서

댓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