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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재난대책위한 지원 지속할 것
아시아개발은행이 캄보디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재해대책강화부문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사미우엘라 투쿠아푸 아시아개발은행 캄보디아 지부장은 시엠립에서 열린 재해위험대책 관련 컨퍼런스에서 캄보디아가 기후변화에 취약하다고 했는데 농업과 어업 같은 날씨에 민감한 분야에 의존하고 지역사회와 생태계에 대한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경제 분야가 기후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했는데 지역사회단계에서 재해와 기후 회복성의 측정을 강화시키는 것이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기후위험과 회복성을 통합시켜 측정하기 위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데 2011년에는 아시아개발은행이 기후회복성을 위한 전략프로그램(농업, 수자원, 교통, 도시개발과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위해 약 5억8천8백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캄보디아는 2014년 재난대책을 위한 기후변화 전략과 행동강령계획을 채택하여 기후회복 역량을 위해 재난대책위원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2015년에도 재난대책을 위한 법을 통과 시키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