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 음식에 대한 단속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7일

내무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캄보디아 내 모든 위조음식과 오염된 음식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인 보라 중앙사법국 국장은 경찰들이 오염음식들이 사람들의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나라경제에 얼마나 많은 손실이 되는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하며 몇몇 제품들은 이웃나라에게서 수입되지만 나머지는 국내에서 불법으로 제조되고 있다고 했다.

보라 국장은 현지 시장에서 팔리는 브러혹(민물생선젓갈)이나 생선살, 미트볼, 닭고기 같은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화학약품처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관료들이 수입품이든 국산이든 모조제품들은 제거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관련교육은 프랑스국제운영국에서 지원하였는데 기예름 미셸 국장은 프랑스정부가 캄보디아 당국과 (심지어는 수출되는) 모조제품들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프놈펜 쯔바 엄빠으 지역에서 실시된 단속에서는 불법화학품이 들어있는 10킬로그램의 생선볼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