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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시하누크빌
최근 몇 년간 해변리조트 부동산시장으로 중국인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시하누크빌의 부동산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부동산 소유주들은 쾌재를 부르는 반면 일각에서는 가격이 이대로 괜찮은지, 거품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시하누크빌은 항구도시로써 사회기반시설이 개발되고 리조트들이 우후죽순으로 개발되면서 경제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다 윤민 시하누크빌 시장은 방문객들의 증가로 시하누크빌이 급격한 개발과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지난 12달 동안 가격이 두 배로 뛰었다고 했다. 그는 시하누크빌에 사는 거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근 몇 년간 많아 졌지만 곧 땅 가격이 침체될 것이고 호텔을 개발하는 데 쓰이는 비용이 손님들을 맞을 수 있는 호텔 객실을 늘리는데 더욱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시하누크빌을 잠재력이 많은 곳으로 꼽았는데 기반시설과 전기통신이 주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고 항구와 110개 공장에 16,000명의 노동자들이 일하는 최대의 특별경제구역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항도 있어 중국 같은 곳에 직항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최근 시하누크빌에는 총 3억1000만 달러가 투자되어 곧 시엠립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응운 릿따이 크메르 기반 감정단 회장은 외국직접투자의 유입으로 도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오뜨레스 지역 몇몇 땅은 평방미터당 작년에 400달러하던 것이 800달러로 올랐고 해변에 인접한 곳은 800달러에서 1,200 심지어 1,500달러까지 뛰었다고 했다. 게다가 중국인의 증가로 수요가 증가되어 사무실과 집의 임대도 2배로 증가했다. 하지만 라오 항하스 중국인투자 협력자는 현지부동산 부문이 과열되었다며 땅 가격이 급등하기는 했지만 가격에 거품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주요한 개발 흐름의 신호는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