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살충제 채소과일 소비 하지 말 것 당부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0일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약품처리가 된 채소와 과일들의 소비를 지양할 것을 당부하였다. 총리는 시민들이 그러한 채소들과 과일을 그만 먹는다면 그러한 식품들의 생산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총리는 지금까지 약품처리 된 채소와 야채들을 수입한 당국에게 책임을 물었지만 시민들의 참여도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200달러에서 300달러 상당의 수입은 충분하지 않다며 채소와 과일의 유기농 재배를 장려했다. 관광부는 농부들의 수입을 늘리고 외국농산품의 수입을 줄이기 위해 관광지에 더 많은 녹지를 조성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