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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세 그대로 유지할 것이지만 부가세 부과 할 것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5일
훈센 총리가 논란이 많았던 수도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프놈펜의 수도세가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물을 적게 사용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사람과 같은 수도세를 내는 사람들을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수도세정책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이것이 수도세를 내리겠다는 본래 계획과 반대라고 했다.
총리는 수석각료와 산업과 수공업산업부장관 첨 브라섯 그리고 차관보인 익 손찬 에게 프놈펜 수자원당국에게 이전과 같이 수도세를 계산하되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가세를 매기라고 했다. 총리의 이러한 지시로 프놈펜 수자원당국은 소비자들에게 사과문을 내면서 계산법을 그대로 유지하고 환불할 것은 환불해 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