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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사망사고 이어져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9일
지난 주 토요일 깜뽕스프에 치레브 폭포에서 12세 소년이 폭우로 미끄러워진 바위에서 미끌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훈속혼 트퐁 지역경찰서장은 폭풍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늘어난 물이 사망의 원인이라는 현지미디어의 발표에 의구심을 품으며 부모가 미쳐 아이를 살피지 못해 일어난 사고 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부모가 폭우가 내리는데도 수영도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했다.
속훈 서장은 최근 회사들이 꽃들을 심으러 폭포 주변으로 방문이 잦다면서 산악지역은 미끄럽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한 자매도 지난 주 토요일 오후 쁘레이웽 지방에서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