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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노동자들과 만남 가져
훈센총리가 꼬삣섬(다이아몬드 섬) 컨벤션 센터에서 4,270명의 노동자들과 만남을 가져 최저임금을 현재 153달러에서 160달러로 올려주겠다며 노동자들의 생활여건의 향상을 강조했다. 또한 노동자들을 위해 올해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 2년 동안 시내버스 이용을 무료로로 해주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훈센총리는 노동자들에게 2019년부터 공무원들과 같은 퇴직연금을 제공할 것을 발표했다.
덧붙여 훈센총리는 보건부에 내년 1월부터 노동자들의 공장근처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전액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노동자들은 50퍼센트의 의료지원을 받고 있다. 끝으로 훈센총리는 피고용인과 고용인은 인생파트너라고 하며 뗄 수 없는 존재라고 했다. 따라서 총리는 서로의 성숙한 이해를 강조하며 임원들에게 노동자의 주거지의 수도와 전기 그리고 임신한 노동자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 또한 당부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캄보디아에는 1,107개의 공장에서 740,000명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데 이는 1998년 64개의 공장에 80,000명의 노동자수에 비하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