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레인 철도 가능성 조사 곧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1일

훈센총리는 일본임원들이 센트럴마켓에서 프놈펜 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스카이트레인 철도구간의 가능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했다. 훈센총리는 지난 주 월요일 있었던 프놈펜대학교 졸업식에서 이 프로젝트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한 것이며 아베 일본총리가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8억 달러의 대출을 제공해 줄 것에 동의했다고 했다. 총리는 아베총리가 길어진 대출 기간과 낮은 이자의 사회기반시설 차관을 제공해 주었다고 했다. 바 심 소리야 교통부 대변인은 일본국제협력단이 이번 주 전문가를 파견해 2-3개의 구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스카이트레인이 무인철도로 철로없이 콘크리트 위로 운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