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1 days ago
공장 노동자들의 잇따른 교통사고
기사입력 : 2017년 08월 21일
깜뽕짬 과 깜뽕 츠낭 두 개의 지방에서 두 개의 사고가 발생해 50개가 넘는 봉제공장의 노동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그 중에 여덟 명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지난 주 금요일 깜뽕츠낭에 뚤 퐁그로 마을에서 2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두 명의 행인이 심각한 부상으로 프놈펜으로 이송되었다. 톤 반나 노동자 노조연합 회원은 노동자들을 태운 트레일러가 길에 웅덩이를 피하다가 그 구멍을 피하려던 또 다른 4개의 공장의 노동자들을 실은 트럭과 추돌하여 3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했다. 그는 길에 아무런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길은 곳곳이 움푹 패여 있어 상태가 나쁘다고 했다.
또한 깜뽕짬의 6번국도 에서는 아침 6시 반경 노동자들을 한 공장에 내려주고 다른 공장으로 으로 가던 트럭이 숯을 싣고 가던 트럭과 부딪혀 2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체앙 사이어 체응 프레이 지역경찰서장은 몇몇의 노동자들이 트럭에서 떨어졌고 6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위해 프놈펜으로 옮겨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