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반정부 언론사들 탈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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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가 세금 관련 관료들에게 세금을 내지 않는 언론들에 대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주 금요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리는 몇 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캄보디아 정부를 비판은 하면서 정작 자신(언론) 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총리는 언론사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정부 대해 비판적인 언론이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했다. 총리는 몇몇의 언론사들은 캄보디아에서 20년이 넘게 운영을 하고 있지만 한 푼의 세금도 내지 않는 다고 했다. 총리는 따라서 세금 관료들이 이것에 대해 법률을 따져서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제1야당 의원인 오우 찬릿 또한 훈센의 이러한 주장을 지지했는데 그는 캄보디아 데일리 신문이 세금을 내지 않는 신문사 중 하나라며 이것에 대해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다. 옥 킴세잉 정보부 대변인도 언론의 자유는 캄보디아 민주주의의 도모를 위해 보장되었지만 세금은 모든 언론사들에게 주관적인 의무라고 했다. 하지만 산 쩨이 사회적 책임제휴 네트워크 캄보디아 전무는 정부가 세금에 대한 법률을 비판적인 언론사들을 겨냥하기 위해 사용 한 것이라고 반박 했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