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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 봉제공장 노동자 방문 계획
훈센 총리가 8월 20일 봉제공장 노동자들을 초대하여 그늘의 일자리와 생활환경을 확인하기 위한 만남을 가진다. 지난 주 금요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훈센총리는 그들의 근로와 생활환경을 알기 위해 공장의 노동자들과 그들의 거주지를 주기적으로 방문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총리는 공장 관리자들에게 방문을 위한 일정조정을 요청 하여 두 시간 정도 근로자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 것이며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니 그들이 일하는 것을 확인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서 총리는 노동자들과 함께 그들의 희망사항과 필요한 것들 그리고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무원들처럼 은퇴 할 때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1990년대 초반에 월 40불을 받던 봉제공장 노동자들이 월 153불을 받는다고 말하며, 봉제산업이 현재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고 싶다고 했다. 캄보디아봉제공장연합은 이러한 훈센총리 방문계획을 환영하며 공장주들과 만나 투자에 대해 직접이야기 하여 경제에 기여하는데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