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처리장 개조 위한 지원 합의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4일

프놈펜의 수도는 프놈펜 수도관리국이 짬 크라몬 정수처리장의 보수와 20,000 세제곱 미터에서 52,000세제곱미터로 확장을 위해 프랑스 빈치 건설 회사로부터 지원을 협의했다. 베노잇 참조스트 프로젝트 매니저에 따르면 빈치 회사에 의해 지불되는 총 건설금액은 2350만 달러가 들며 9월에 공사를 시작해 2년 후 완공 될 예정이다. 또한 그는 공사는 9월 중순 오래된 시설을 허문다음 20일경 시작될 것이고 60퍼센트의 비용이 프랑스개발기관에 의한 차관으로 충당되었고 나머지는 프놈펜 수도 관리국이 담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프놈펜 남쪽 외곽에 지어진 2014년 지어진 니롯 2 정수처리장의 2번 째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시킨 빈치 회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두 번째 수도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