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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Ready 프로그램 본격 실시
캄보디아 관광회사 두 업체(럭키 앙코르 호텔&스파 와 DM국제여행사)가 관광부의 China Ready 프로그램의 승인을 받아 승인을 받은 15번째의 관광회사가 되었다. China Ready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관광프로그램을 승인받았다고 했다. 차이 콘롱 관광부 전반 관광국 부이사 는 China Ready 프로그램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해당 관광산업이 높은 질의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China Ready 프로그램이 현지사업과 중국인관광객들 사이의 신뢰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5월에 시작되었다고 하며 프로그램 회원사에는 적어도 한명의 중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스텝으로 들이고 메뉴와 웹사이트 등을 번역해주고 중국환율에 맞추어 환전을 제공해 주는 등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콘롱 부이사는 총 15개의 관광 사업체들이 이 프로그램의 인가를 받았고 프로그램을 신청한 다른 40개의 회사들도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했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들은 캄보디아 관광분야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총 530,0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2.8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중국인 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콘롱 부이사는 캄보디아가 2020년까지 200만명의 중국인 방문객들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