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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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깜뽕톰 지방경찰이 페이스북에 아동납치에 대해 허위사실을 업로드 한 범인을 내무부가 부모들에게 이와 관련한 불안을 가라앉히고 불과 며칠 뒤 체포했다. 페이스북에 납치글이 올라오자 내무부는 몇 주 전 2개의 긴급연락망을 구축하여 경찰들이 납치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했었다. 지난 주 목요일 키읏 찬다릿 국영경찰총장은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이 정확하지 않지만 경찰들은 진짜 납치범들과 염려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모두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깜뽕톰 경찰은 페이스북에 아이가 장기척출을 위해 납치되었다는 글을 올린 범인을 체포했는데 께 칸네라 부 지방경찰서장은 글 내용이 모두 가짜였기 때문에 범인을 이미 법정으로 보냈으며 글에는 아이를 납치한 범인이 베트남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런 사건은 없었다고 했다. 킴 산테피읍 법무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아 사용자들에게 잘못된 정보에 선동당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이것이 사회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사람은 법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