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자치항 물류 늘어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7일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캄보디아의 유일 심해항구인 시하누크자치항의 콘테이너 이동양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다. 자료에 의하면 총 211,719켤레의 신발이 시하누크자치항을 거쳐갔는데 이는 작년 동 대비 8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지난 주 로우 킴 촌 시하누크자치항 이사는 다시 오른 컨테이너 이동양의 증가는 캄보디아가 7퍼센트의 GDP증가로 활발한 수입과 수출시장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했고 시하누크자치항은 또한 최근에 자치항의 역량을 늘리고 항구운영의 자신감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새로운 고무형식의 갠트리 크레인들을 들였다고 했다.

또한 그는 상반기의 좋은 성적으로 올해 콘테이너 이동양이 두자리 수를 기록할 것이며 늘어난 화물의 이동은 이익을 늘려 투자자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배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증가는 수입과 수출의 배분을 균등하게 만들었는데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입은 107,101TEU로 전년대비 8.4퍼센트 증가하고 수출은 전년대비 7.7 퍼센트 증가하여 104,538 TEU를 기록했다. 시하누크자치항은 캄보디아주식시장에 지난 6월 첫 발을 내딛었는데 첫 공동 배정금은 2700만 달러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5번째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