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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붐으로 시멘트 부족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7일
캄보디아에 시멘트공장이 많이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건설 붐으로 시멘트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캄보디아 시멘트 제조부문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 후어 킴보디아 주택개발 연합 회장은 캄보디아에 시멘트 공장들이 있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족되지 못한 다면서 현재 자신이 개발 중인 보레이단지와 자기가 알고 있는 다른 보레이 단지들도 수요를 채우기 위해 수입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시멘트 부문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캄보디아의 시멘트 공급망은 주요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양이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한편 투자와 함께 캄보디아의 건설 부문의 붐은 올 상반기 작년에 비해 43.3퍼센트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