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로 공사 진행 중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정부가 내년 4월까지 공항철로를 완성하여 화물과 승객들을 도심에서 공항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미 철로공사의 영향을 받은 뽀 싸엔쩨이 구 까깝 커뮨 시위자들은 자신들이 프로젝트 논의 과정에서 소외되었다고 두 달 전 부터 주장한 바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순 찬톨 공공 교통부 장관은 철로계획의 완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장관은 현재 250미터의 철로를 1.5킬로로 늘릴 것이며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또한 장관은 새로운 철도를 이용하면 시내에서 공항까지 20분밖에 안 걸릴 것이라면서 도심의 교통체증을 줄이게 될 것이고 공항주변에 사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교통체증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운행 첫 달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로얄 그룹은 공사가 완료되면 관리 또한 맡을 것이고 현제 네 대의 기차를 멕시코에서 구한 상태인데 한 대당 200만 달러선이다. 이어서 장관은 1.5 킬로미터만 짓기 때문에 새로운 철로에 대한 총 투자금은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