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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철 기후 악화도 부동산 매매 건수도 하락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프놈펜의 배수시스템이 아직 안정되지 않아 우기동안 내린 폭우에 도시가 홍수피해를 입어 전반적인 사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캄보디아에 우기철에는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매상들의 손님도 줄고 매출도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 매매에 뛰어는 구매층또한 얇아 지는 것이다. 또한 우기에는 부동산 매매도 줄어들었는데 구매자들이 이 시기에 구매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손 시읍 Key Real Estate CEO 는 우기에는 경제침체로 캄보디아 부동산시장의 매매가 줄어들고 구매자들이 매매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판매자들이 더 많은 매물을 우기에 내놓지만 우기에는 날씨 때문에 부동산 거래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사실 부동산 구매자들은 건기가 될 때 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우기 때 부동산매매가 주춤하는 것은 캄보디아만이 아닌데 미얀마도 우기에 30퍼센트의 부동산매매가 30퍼센트가 줄어들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