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검문소들에 대한 엄중단속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5일

내무부가 국도와 수로에 불법검문소들을 없애기 위해 실무진들을 만든다. 지난 주 수요일 서 캥 내무부 장관은 실무진들은 국영경찰, 헌병과 법무부에서 파견된 여덟 명의 관료들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서 캥 장관은 실무진이 육로와 수로에서 불법 검문소들의 폐지를 위해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소움 찬 키어 Adhoc 인권단체 반띠어이 미은쩨이 지부 지사장은 불법검문소들이 반띠어이미은쩨이와 바탐방지방에 설치되어 부패한 관료들이 오토바이운전자들의 돈을 갈취한다고 했다. 그는 새로 진행되는 단속이 부패한 경찰들을 규제하기 좋을 것이라고 하며 지시가 잘 따라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국제 투명성의 2016 부패지수에서 176개국중 156위를 차지하여 동남아에서 가장 부패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부패한 나라로 기록되었다. 지난 2016년 7월에는 훈센총리가 반띠어이 미은쩨이지역의 공무원들에게 불법검문소에 대해 언급하며 지방당국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한다고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