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2 days ago
시하누크 해변, 폭죽 사용 금지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5일
지난 주 시하누크빌 주 당국은 폭죽과 풍등을 전면 금지했다. 초운 나린 지방경찰국장은 지난 주 금요일 여덟 개의 가게를 돌고 행상인들을 검사하며 300개의 폭죽을 압수했고 못쓰게 망가뜨렸다고 했다.
나린국장은 경찰들이 2015년부터 사람들에게 폭죽과 풍등에 대해 교육 시켰지만 이제는 행동을 취할 때라면서 규제를 따르지 않으면 벌금은 없지만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한 관광객의 풍등이 바람에 날아가 해변경비초소의 지붕을 망가뜨렸다면서 현지인과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해변의 전 지역을 다룰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다른 관련당국들의 협조를 부탁했고 이러한 규제가 관광부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