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2 days ago
불법 벌목 압수량 줄어
농림수산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벌목건수는 많이 줄어들지 않았지만 불법벌목의 압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동물관련 건수를 포함한 임업관련 범죄는 작년에 846건에서 615건으로 줄었는데 불법벌목 압수는 작년 11,420세제곱미터에서 현저히 떨어진 1,747 세제곱미터로 85퍼센트 줄었다. 하지만 임업제품들의 로열티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만 달러에서 두배 가량 늘어난 420만 달러가 되었다고 로 락스마이 농림수산부 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이것이 산림제품들의 가공을 증가시킨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불법벌목 압수는 헌병의 주도로 벌목방지를 위한 활동으로 북동부지방에서 특히 불벌목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그는 산림관련 범죄들이 작년에 비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인권 단체 Adhoc의 수석참관인 펜 보나 는 최근 라따나끼리의 대량 벌목에 대해 불만을 표하면서 아직 범죄는 많이 줄지 않았다고 하며 법의 영향력이 느슨해져 벌목상인들과 현지 관료들의 유착을 조장한다고 했다. 그는 당국이 이들을 제지할 의지가 없으며 중요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러한 부패가 국가적인 수입에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일으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