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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사회기반시설 보수 필요
앙코르와트 등의 유명한 유적지로 수백만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는 시엠립의 인프라가 재정비되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레이 삼렛 시엠립 부주지사는 시엠립 외곽의 수 천개의 작은도로와 그 주변에 300개의 도로를 제외한 500개의 주요도로의 보수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삼렛 부주지사는 시엠립 지방행정부가 사회, 문화, 치안 그리고 다른 분야들을 매 5년 동안 유지 또한 개발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는데 특히 매년 사회기반시설을 위한 예산에 투자할 것을 계획 중이라고 했다. 이어서 삼렛 부주지사는 시민들의 반응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 할 일이 많은데 매년 천만 달러를 예산으로 받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분야를 개발시키기 부족해서 한 분야씩 개발을 계획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앙코르와트는 올해 상반기 5천2백2십만 달러 의 수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도시의 발전에 모두 쓰이는 것은 아니다. 삼렛 부주지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보수 되지 않은 도로와 사회기반시설들을 보기 때문에 시엠립의 발전을 잘 모른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모든 앙코르와트의 수익이 시엠립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부분이 정부에게로 들어가 캄보디아의 사회기반시설이나 교육 그리고 건강과 관련해서 쓰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압사라 당국이 시엠립에 새로 지어질 공항에 초점을 맞추느라 다른 사회기반시설프로젝트를 제한 한 것도 시엠립 발전 저해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시엠립에 사는 한 주민은 자신이 1995년에 오고난 뒤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했으며 한 프랑스인 관광객은 이번이 2013년 이후 두 번째 방문이라면서 높아진 가격에 놀랐지만 가격이 오른 만큼 공공유지와 개발에 쓰인다면 기꺼이 돈을 낼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는 다음에 시엠립을 방문했을 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기 바란다고 끝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