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관광부, 에코관광을 위한 회담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9일

지난 주 환경부와 관광부에서는 캄보디아 내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에코관광정책의 유지를 위한 실무진을 구성할 것에 동의했다. 사오 소피읍 환경부 대변인은 이것이 관광업의 수입이 늘어 에코관광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피읍 대변인은 캄보디아가 750만 헥터를 환경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고 했다. 세이 삼알 환경부장관과 통큰 관광부장관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총 크니어(똔레삽), 쁘렉또알, 쿤런 산지역이 에코관광지로 물망에 올랐다. 통 콘 장관은 민간부문 회사들에게도 에코관광에 동참할 것을 장려했다. 환경부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40퍼센트의 관광객들이 유적지를 관광하고 25퍼센트는 해변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에코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은 매년 10퍼센트 씩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