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력 구입에 대해 법으로 보증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9일

지난 주 국회는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한 투자의 손실을 막기 위해 두 개의 큰 에너지 프로젝트로부터 구입한 전기의 구입 보증에 대한 법안을 승인했다. 법안은 알렉스회사가 꼬꽁에 짓고 있는 수력 댐과 프놈펜을 연결하는 220킬로미터 길이의 송전선으로 분배되는 전기와 캄보디안 에너지 회사가 시하누크 지방에 개발 중인 150메가와트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가 생산하는 전기의 구입 권한에 대한 합의를 다루고 있다. 국회발표에 따르면 법은 정부가 국영전기회사의 재정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전력을 구입할 것을 보장한다고 했고 재정경제부와 광물에너지부에게 두 개의 회사로부터 추가 에너지구입에 대한 권한을 부여했다. 또한 발표에서는 정부가 국영전기회사가 지불하지 못할 경우와 해당 회사들의 정치적 불안정에 대비한 사회기반시설 투자에 대한 구입의 보증을 제공한다고 했다./이상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