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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입장권 수입 크게 증가
정부 관료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앙코르와트의 수입이 표 가격의 인상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방문에는 별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앙코르기업 통계에 따르면 앙코르와트는 올해 상반기에 작년 같은 시기 3100만 달러보다 늘어난 5220만 달러를 벌었고 작년보다 13퍼센트 늘어난 총 12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압사라 당국 유물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차오 순께야 대변인은 상반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1일 티켓 가격의 인상이 관광객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했다. 그녀는 수입과 관광객들이 함께 늘어 아직까지 부정적인 영향은 볼 수 없지만 하반기의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지난 2월 1일 정부는 외국인 티켓의 가격을 올렸는데 1일권은 $20에서 $37로, 3일권은 $40에서 $67로 그리고 일주일권은 $60에서 $72달러로 올렸다. 한편 지난 번 가격상승이 관광객들의 유치를 위축시킬 거라고 우려했던 관광부의 민공 분야 공동회장 루멩은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하지만 현재까지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