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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가짜 인력송출사에 경고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1일
노동부가 정보부에게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해외 인력 송출 사업을 선전하는 가짜 인력송출사들을 단속해 달라고 서면으로 요청했다. 잇 섬행 노동부 장관은 이들이 라디오 광고를 통해 국민들을 기만하고 사기꾼 브로커들에게 넘기고 있다고 서면을 통해 밝혔다. 또한 이들이 노동부 라이센스없이 운영중이며 불법회사를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노동부는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로 합법적인 송출권한을 갖는 77개 민영 송출기업을 선정했었다. 77개 기업에는 Top Manpower, Ung Rithy Group, Philimore Cambodia, Sok Leap Metrey and Phnom Penh Labour Supply 등이 속해 있다. 장관은 이 기업이 아닌 기업들에게는 광고권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며, 노동자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