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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께오 주에서 마리화나 12,000그루 파괴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1일
지난 주 따께오 주에서 재배중인 마리화나 12,000그루를 파괴했다. 그러나 농장을 운영하던 재배주를 찾는데는 실패했다. 끼리봉군 경찰청 부국장인 양 다라는 끼리봉 일대 산지 43개 지역에 흩어져 있던 장소에서 총 12,813그루의 나무가 발견되어 모두 소각 조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배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신원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라는 올해만 현재까지 총 134,882그루의 마리화나를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마리화나는 분명히 불법인데 주민들이 여전히 재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이 산에다가 마구 마리화나를 심어놓기 때문에 주인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브로커들이 마리화나 작물을 비싸게 사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