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2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2 days ago
뎅기열 감염률 감소
보건부에 따르면 아직 관찰이 필요하지만 캄보디아의 댕기열 환자가 일 년 새 절반이 줄었다. 지난 주 보건부는 댕기열 캠페인 행사에서올해 24주 동안 1,133명의 댕기열환자들이 보고되었고 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작년 같은 시기 2,447명의 환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비해 나아졌다고 발표했다.
레앙 리따 말라리아 전염병방지 위원회 매니저는 이러한 수치에 칭찬하며 이는 발생율이 50퍼센트 이상 줄었고 사망률이 80퍼센트 이상 준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학교, 학부모와 선생들 그리고 정부관료 들의 의식이 이러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러한 기여에 고마움도 표시하였다. 그는 전염병방지위원회가 말라댕기열을 줄이기 위해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공건강서비스를 홍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50,000발스의 세럼과 5,000리터의 모기약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했다.
맘 분헹 보건부장관은 댕기열캠페인이 어떻게 질병으로부터 보호 될 수 있는 데 알기위한 행사라고 말하면서 집과 주변을 깨끗이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분행 장관은 또한 부모에게 아이들이 댕기열의 조짐이보이면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가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 대표인 루시노 투세오는 댕기열이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라고 했다. 최근자료에 따르면 매년 3억9천만명이 댕기열에 감염되어 20,000명이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세오 대표는 캄보디아가 협력검진기관들과 매체들에게 사람들의 인식을 더욱 늘려 병의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는 현재 백신이 있지 않아서 댕기열을 예방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모기들의 퇴치를 강조했다./이상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