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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 저가형 주택프로젝트 계획
캄보디아 주택공급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캄보디아에서 약 790만명이 도시 지역에 살게 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이는 2014년의 450여만명에서 크게 오른 수치이며 앞으로 매년 55,000채의 새로운 집에 대한 수요를 맞추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2014년에 캄보디아는 주택개발을 위한 국내주택공급 정책을 채택하고 올해 말까지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조사위원들은 이제 이러한 정책이 끝나간다고 하며 새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치아 소파라 토지관리부 장관은 캄보디아 전역에 저소득계층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하며 재정경제부와 연합해서 세금과 규제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주택가격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장관에 의하면 2015년에 1900만명의 수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2030년에는 도시지역에만 800,000채의 집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계획은 임금이 200달러에서 400달러 사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집을 소유하려면 현재 집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야하는데 공공투자프로젝트에 의하거나 살기 위험한 집 같은 이유가 필요하다.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주택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회사들은 15,000달러에서 30,000달러에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토지관리부 규제국 국장인 라이 판 파끄다이는 이미 두 개의 국내 주택정책 산하의 주택프로젝트가 껀달 에서 진행중이라고 했다. 그 중 하나는 2,297개의 플랫하우스 단지가 원드브릿지홈즈 회사에 의해 개발될 것이고 두 번째는 5,340채의 유닛이 B&BM회사에 의해 개발 될 예정이다. 각각의 프로젝트에서 한 유닛 당 가격은 30,000달러가 채 되지 않을 것이고 소유주는 이자를 줄여야 한다./이상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