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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사무실 수요 크게 늘어
캄보디아 부동산회사인 CBRE가 최근 프놈펜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소매와 사무실 시장에 중점을 뒀다. 2017년 1분기에는 17,000평방미터의 새로운 C등급의 사무실공간이 부동산시장에 추가되었고 전체시장에 6퍼센트로 증가하였다. 지속적인 빌딩 건축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점유율은 0.2% 밖에 떨어지지 않은 75.7%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기업들의 사무실 확장이전 등이 계속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전체적으로 사무실임대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는데 수요가 적절하기 때문이다. 또한 임차인들이 직원들에게 더욱 질 높은 근무지만족에 신경을 쓰는 추세에 맞추어 미래에는 A등급와 B등급에 초점이 맞춰질 계획이다.
소매시장 또한 활기를 띄고 있는데 2019년 말에는 공급이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에는 공급수준이 22퍼센트 증가했는데 이에 따라 2017년 말까지 255,000 평방미터가 공급될 예정이다. CBRE 는 2019년 말까지 580,000평망미터가 제공될 것이고 2018년에는 이온몰 2 와 같은 여러 쇼핑몰들이 공급되기 때문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