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용 버스 100대 추가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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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프놈펜 시내 시내버스 노선 확장을 위해 새 버스 100대를 추가한다. 프놈펜시청 대변인은 현재 총 57대의 버스 중 45대가 운행 중에 있으며 추가로 100대를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 프놈펜 시내버스는 오전 5시30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운행되고 가격은 표값은 1,500리엘이다. 이 버스는 장애인, 노인, 승려,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현재 프놈펜에서 운행중인 노선은 3개로 1번노선은 르쎄이께오 지역에서 쯔바엄뻐으 지역까지 운행되고(모니봉가), 2번노선은 야시장에서 껀달 주 따크마오 마을까지, 3번노선은 야시장에서 짜옴짜으까지 운행된다. 전체 정류장은 총 67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