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서 폭죽압수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7일

시하누크빌 당국이 관광객들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60개가량의 크고 작은 폭죽들을 압수하고 해변에서 팔던 작은 폭죽들도 옮기도록 했다. 지난 주 포 분나라 시하누크지방교통경찰서장은 폭죽의 판매를 금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감시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57개의 폭죽들이 압수되었다.

당국은 폭죽상인들에게 폭발상품들을 팔지 말 것을 교육하고 앞으로 팔지 않을 것을 서약 받았다. 포 경찰서장은 폭죽들을 압수하고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이는 가끔 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간 손님들이 폭죽을 사 가지고 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폭죽들이 관광객들의 부상을 야기하기 때문에 폭죽을 가지고 놀거나 불을 붙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