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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 거주민들 재개발위해 결국 퇴거
기사입력 : 2017년 06월 14일
프놈펜 최초의 아파트이자 소티어루어 도로의 흉물로 남아있는 하얀 아파트 ‘보딩’에 남아있던 거주자들이 프놈펜 시청과의 합의 끝에 1㎡에 1,400달러를 받고 퇴거한다. 이곳에는 일본이 투자한 21층짜리 신축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400가구가 건물에서 나갈 수 있는 이전 기간은 1개월로 정해졌고 이미 75가구는 자리를 비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