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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고객 지갑 속 돈‘슬쩍’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5일
마사지를 받다가 지갑 속에 있던 $450가 없어지고 중국식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위조지폐 $200를 대신 넣어놓은 사건이 발생했다. 프놈펜 뽀 싸엔쩨이 지역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던 45세 신 켕 씨는 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자마자 경찰을 불러 조사를 받았지만 가해자가 누구인지 발견되지 않았다. 마사지 주인은 손님에게 $450을 배상해 주어 합의 하는 것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