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 새로운 쇼핑몰 개장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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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이 세계적인 기준을 맞춘 새로운 쇼핑몰(Exchange Square)의 프놈펜 개업이 한 달 도 채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CBRE 캄보디아 지부의 국장인 안 소티다는 새로운 쇼핑몰은 미국 대사관 뒤에 지어질 것이고 왓프놈과도 가깝다고 했다. 8,000 평방미터의 면적에 지어진 이 쇼핑몰은 4층으로 되어있고 늘어나고 있는 프놈펜의 현대적인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 기반의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인 보나 부동산 그룹이 발표한 조사에 의하면 프놈펜에서 쇼핑몰을 정기적으로 찾는 사람이 작년에 79퍼센트였던 것과 달리 올해 1분기에는 82퍼센트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프놈펜 내의 인구증가와 나아진 소득과 상품의 상태 그리고 낮아진 소액금융의 이자를 꼽을 수 있다. 새로운 쇼핑몰은 더욱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제품과 옷과 식료품 그리고 헬스장과 오락센터도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프놈펜에는 34개의 쇼핑몰이 그들만의 기준과 서비스로 운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