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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해선 생산성 늘려야
세계은행 발표에 따르면 캄보디아 GDP성장이 20 11년 후 처음으로 7퍼센트 아래로 떨어졌다. 이것은 캄보디아의 낮은 생산성과 부족한 공공기반시설의 지출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계은행의 연간 캄보디아 경제 현황에 의하면 2016년의 경제성장은 지난 예상치였던 7퍼센트 보다 살짝 낮은 6.9퍼센트로 예측되었으며 2019년에는 성장이 6.7퍼센트로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캄보디아가 다른 저임금 의류 수출 국가들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려면 노동생산성과 공공부문의 개선이 캄보디아의 핵심과제라고 지적했다. 생산성은 캄보디아의 임금인상과 관련이 되는데 경제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노동생산성이 민간 부문의 급격한 임금인상과 잘 맞아야한다고 보고서는 보여주고 있다.
현재 봉제부문의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은 작년에 월 153달러였고 이는 2007년에 50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많이 늘어난 것이지만 캄보디아 정부는 2018년까지 공무원들의 최저임금을 250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2007년과 2014년의 생산성의 증가는 괜찮았지만 더 높은 제조업 부가가치를 위해서는 정부의 기본교육과 기술훈련 그리고 직업훈련이 우선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보고서는 봉제와 신발산업은 계속해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되지만 생산성의 증가는 0.16퍼센트에 그쳤다고 했으며 2007년과 2014년에는 전반적으로 6퍼센트의 생산성증가 가있었고 건설부문이 연 평균 2.7퍼센트의 성장으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고 농업분야가 1.8퍼센트로 그 뒤를 있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