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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실리다 은행, 주변국에서 사업 성공
애실리다 은행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라오스와 미얀마에 진출해 운영을 하고 있는 애실리다 은행이 작년에 큰 순이익을 얻은 것과 함께 2017년 1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거두어 추가로 주변국의 다른 나라로의 확장을 알아보고 있다. 애실리다은행은 지금까지 라오스에 41개의 지점을 냈으며 미얀마에는 6개의 소액금융기관을 열었다. 애실리다은행은 각각 2008년에 라오스, 2013년에는 미얀마에 진출했었다.
소폰나리 애실리다은행 부사장은 라오스 내 전체 대출금이 1분기 말에 17퍼센트 증가했다(1억400만 달러에서 1억 2척3백만 달러로). 또한 같은 기간 미얀마의 소액금융대출 자산은 850만 달러에서 1570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어서 소펀나리 애실리다 부사장은 라오스와 미얀마가 작년과 올해 긍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고 계속해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2016년 라오스에서 순이익은 411만 달러였고 미얀마에서는 110만 달러의 순이익을 벌어들였다고 덧붙였다.
판나리 부사장은 애실리다 은행이 라오스의 경제분야 에서 다른 42개의 공립+사립 은행과 142개의 소액금융기관들에 대항하여 매우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말 미얀마의 애실리다 소액금융대출기관은 169개의 허가된 다른 기관 중에 선두기관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