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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시, 일부 도로 노점상 금지령 내려
프놈펜시청에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불법 노점상들을 철거하고 나섰다. 쿠옹 스렝 프놈펜시 부시장은 일부 지역의 노점상들이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부시장은 교통사정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어떠한 조치도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하게 말했다. 부시장은 이들을 내쫒으면 인권을 유린한다고 욕을 먹고, 반대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뇌물을 받고 봐주고 있다는 말을 듣기 때문에 실제로 행동을 하기에는 상당히 곤란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앞으로 세계의 추세에 따라 다수의 이익을 위한 합법적인 도로 정리 작업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방콕도 도로위생과 교통체증 절감을 위해 길거리 음식 판매 노점상을 대폭 규제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웽스렝 도로, 1번국도, 2번국도(짝 엉레 인근 지역), 로우 쁘람 지역 도로 상 노점상들이다. 또한 국도변에 수 시간 씩 차를 대 놓는 트럭 운전수들도 교통 체증을 심각하게 가중시키고 있다고 하며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노점상들에게 자리를 내 주는 토지주들에게도 경고문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