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채굴회사, 몬돌끼리 채금에 긍정적 전망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9일

몬돌끼리에서 옥바우 채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호주계의 광산회사가 최종적인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이 지역에 114만 온스의 금이 묻혀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채굴에 의한 예상 투자액은 기존보다 줄였다.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에 다시 상장된 Emerald Resources 회사는 옥바우 금 프로젝트는 채굴이 시작되고 평균 7년의동안의 채금 기간동안 9800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106,000 온스의 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7월 호주에 Renaissance Minerals 로부터 탐사권을 얻은 이 회사 (Emerald Resources) 는 합병가치는 총 7천1백만이었다. 당시 옥바우 프로젝트를 통해 8년 동안에 1억 2천만달러의 투자금으로 매년 91,500온스의 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