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장관,‘미국과 함께 일할 준비 되어 있다’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2일

쁘락 소콘 캄보디아 외무 및 국제협력부 장관은 캄보디아가 모든 분야에 걸쳐서 캄보디아와 미국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미국 동아시아태평양 국무부차관보와의 회담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장관은 특히 주 캄보디아 대사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었다고 강조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적 이슈와 기타 이슈에 대해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국은 한반도 문제 등을 포함한 여러 이슈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