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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통문화 고양위한‘본 품’행사 열려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1일
매년 쫄츠남때가 되면 캄보디아 전통 문화/놀이/예술로 가득찬‘본 품(시골 마을 행사)’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껀달주 뚜얼 끄러쌍 파고다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본 품 행사에서는 낮시간에는 전통놀이와 전통 춤을 추는 행사가 열렸고,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전통 공연이 있었다. 방문객들을 위해 군인 150여명이 자원봉사를 하여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품 판매대도 100여개 정도 설치되어 있었다. 대부분 캄보디아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가판대였다.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자가용 운행은 금지됐었고, 올림픽운동장 등에서 버스가 대절이 되어서 20km정도 떨어진 지점까지 운송을 해 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