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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파 데비 병원도 아프다
기사입력 : 2017년 04월 04일
아동병원의 대표적인 병원인 보파 데비 병원도 아프다. 특히 보파 데비 병원의 설립자인 비트 리치너 박사가 심하게 아파 환자들이 매우 슬퍼하며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 출신인 그는 가히 캄보디아 아동들의 천사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