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미얀마에 자문 파견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0일

훈센 총리는 지난 주 금요일 프레이 벵의 새로운 파고다의 준공식에서 캄보디아 내전의 잔재를 없애기 위해 미얀마로 몇 명의 자문들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훈센은 미얀마에게 평화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조언들을 해주고 경험들을 공유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며 이는 서로에게 이로울 것이고 새로운 도약이 될 것 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얀마가 전쟁광이었던 크메르루즈를 겪었던 캄보디아의 이러한 제안을 거절해야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