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력 생산량, 수요 거의 충족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7일

국가 전력 규제기관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 약 32억 달러가 국내 전력 생산 증가를 위해 투자되었으며 12억 달러가 인프라에 추가적으로 투자되었다. 캄보디아 전력관리국(EAC) 2016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캄보디아 전력 생성은 16억 킬로와트시를 달성했으며 전력 1메가와트의 규모확장을 위해서는 약 200만 달러 가치의 투자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 노린 EAC 회장은 캄보디아 국제투자개발그룹에 의해 시하누크빌에 생기는 국내 세 번째 135메가와트 석탄 화력발전소가 추가로 수입 전기의 20%를 절감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올해 국내 생산량이 수요의 80%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