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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을 좋아하세요?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7일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렇지만 캄보디아에서 과일을 살 때는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과일을 고를 때 과일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일부 과일상들은 싱싱한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과일 껍질에 무색 락카를 칠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사과나 오렌지가 더욱 그러한데 만약 이런 과일을 껍질째 먹었다간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과일은 항상 깨끗이 씻어 껍질을 까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싸우마으(람부탄)의 껍질을 깔 때 이빨로 까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화학약품이 발라져있을지 모르니 이빨로 까지 말고 손이나 칼등의 도구를 이용하도록 하자.
코코넛의 경우도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게 하애 보이는 코코넛은 약품을 사용한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옥수수도 샛노란 옥수수는 약품을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조심! 또 조심하자! /재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