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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오늘에 ‘올 인’ 하라
우리는 내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면 되는 것이고,괴로움도 지나가면 다 추억이 되는 것이다.슬기로운 자는 미래를 현재인 양 대비할 것이고, 오늘을 준비하지 않는 자는 내일도 더욱 그러하다. 오늘 밤에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의 달걀이 내일의 암탉보다 낫다. 오늘 하나의 가치는 내일 둘의 가치가 있다.
-벤자민 플랭크린의 글에서 -
* 이별이 아프면 돌아보지 말고 가라. 후회가 아파도 돌아보지 말고 가라. 무소의 뿔처럼 한 걸음한 걸음 뚜벅 뚜벅, 앞에 놓여져 있는 무섭고 두려운 세상을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만 한다. 한번 실패했다고 풀이 죽어버리면, 다시는 도전하지 못한다. 실패해도 다시 뻔뻔하게 덤벼야 사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뻔뻔하고, 도전적이고 또 얼굴 두꺼운 사람들이다. 단박에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다 말아 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을 봐라. 그 큰 돈 다 잘 지키든가? 얼마 안 돼 쪽박 차지 않던가?
2013년은 정말 중요한 해다. 캄보디아가 의미 있는 점프를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을 단디 잡고, 세상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팔랑귀는 제발 그만두라. 그럴듯한 말에는 솔깃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좋은 일이면 지가 하지 않겠나? 그러니 제발 당하지 말라./정지대